[라포르시안] 하나제약은 6일 이윤하 서울제약 전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사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일양약품, CJ제일제당, 한미약품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하나제약은 이윤하 사장 체제로 올 하반기 기업 상장과 함께 전향적 연구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장 후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 확장, 협력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2020년까지 30위권 내에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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