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헬스케어 IT 전문기업 (주)에이씨케이는 최근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된 북미IHE(국제의료표준화단체)  Connectathon(커넥타손)에 참가해 자사의 인터페이스 미들웨어인 'ACK SMMC'가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IHE 커넥타손은 헬스케어 분야 IT기업 및 연구기관 등이 모여 의료기기간 상호운용성을 테스트하는 행사이다.

에이씨케이 강형석 이사는 "북미 IHE 커넥타손에 처음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국제 표준 기반의 의료정보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해외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에이씨케이는 LIS(진단검사의학시스템) 및 의료인터페이스 분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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