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분당척병원(대표원장 장상범)은 성상철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명예원장을 맡아 일주일에 한 번씩 외래진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분당척병원은 8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이다.
성상철 분당척병원 명예원장은 “환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며 따뜻함이 담긴 의료를 나누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성상철 명예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장·서울대병원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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