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독제석재단은 의대생과 약대생 8명,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4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총 1억5,000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대생과 약대생을 선정해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탈북 의료인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탈북 의료인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이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