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20일 사랑의실천홀에서 ‘제 8회 프리셉터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새로 프리셉터로 임명된 22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프리셉터의 역할 및 셀프리더십(하루미 특수부서팀장) ▲프리셉터십 운영지침 및 실습일지 작성법(정수경 행정교육파트장) ▲조별토론(프리셉터의 역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리셉터는 3~5년차 이상 경력의 숙련된 간호사로 구성해 운영되며, 1년동안 각 부서에서 근무하게 될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실무를 지도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한다.

김재민 병원장은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 실무에 잘 적응하고 모두가 숙련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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