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은 20일 지난해 매출액 627억, 영업이익 35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으로 변경됨에 따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의 기록이다.

유유제약은 올해 ETC(전문의약품), OTC(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 파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를 위해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으로 5년만의 배당금 인상을 확정했다”며 “지난해 12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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