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훈·김숙희·이용민·임수흠·추무진·최대집 등 출마
[라포르시안]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9일 오후 3시40분 현재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출마 예상 후보로 지목된 조인성 전 경기도의사회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번 선거는 사실상 6파전으로 확정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등록 서류를 발급 받는 후보가 6명이고, 6명 모두 등록을 마침에 따라 4시께 후보등록을 마감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보등록 첫 날인 지난 18일 최대집·김숙희·기동훈·이용민 후보가 차례로 등록을 했고, 마지막날인 19일에는 임수흠·추무진 후보가 차례로 등록을 마쳤다.
6명의 후보는 오는 20일 오전 추첨을 통해 기호를 부여받고, 내달 23일까지 전국을 돌며 득표전을 벌인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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