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투석혈관학회 제28차 학술대회에서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학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2년 간 대한투석혈관학회의 회장을 맡아 투석혈관학 관리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학회의 학술적인 발전에 기여했으며 외국 학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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