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C녹십자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소아암 환우들을 포함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헌혈증을 병원 등 관련 기관에 기부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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