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오츠카는 대한약사회가 주관한 팜영리더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 약대생으로 선정된 9명에게 지난 6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오츠카의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일본 도쿠시마에 위치한 오츠카의 연구시설, 의약품제조공장, 오츠카국제미술관 등을 돌아봤다. 또한 오츠카의 젊은 연구원들과 교류회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정상원 삼육대학교 약학과 학생은 “오츠카의 생산 및 연구 시설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오츠카국제미술관 등의 방문을 통해 규모와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연구원들과의 교류회를 통해 약학도로서의 미래를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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