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머크가 오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암 환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색점토를 활용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꿈꾸는 희망을 표현한다. 또한 암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전달할 응원 메시지도 준비했다.

울로프 뮨스터 바이오파마 총괄 매니저는 “전 세계 6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만큼, 암은 세계 보건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질환”이라며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암 환자들은 대부분 약물치료, 화학이나 방사선 치료, 수술 등 하나 이상의 복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신체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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