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16일 코오롱생명과학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Invossa K Inj.)'에 대한 환자 진료 및  시술을 담당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관련 의료자문 및 공급을 책임질 예정이다.

명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환자들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인보사의 효능효과 및 질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시술에 대한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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