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12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 에스트라의 필러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HA필러 ‘클레비엘’ 관련 기술 및 영업권을 양수하는 형태이고, 본 계약은 오는 2월에 체결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HA필러 사업 양수는 국내 시장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염두에 둔 투자로 세계 필러 시장에서 리쥬란 힐러와 함께 회사의 매출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성형용 필러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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