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병문 교수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9 년 12 월 31 일까지 2년.
김병문 신임 회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의대 조교수, 강북 삼성병원 부교수를 역임했다.
김병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그리고 신경과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로 구성된 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중추신경계 혈관 질환 진단과 중재적 치료의 발전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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