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가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제20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30년 넘게 코종양, 비중격 수술 등 코 건강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대한수면학회, 대한비과학회, 세계이비인후과학회 등에서 이사를 맡아 왕성한 학술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재서 신임 이사장은 “향후 ‘이비인후과 의사의 역량 강화와 학회의 국제화, 올바른 정책입안,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목표로 하겠다”며 “새로운 수가 정책 등 환경 변화에 합리적이고 타당안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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