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환자 및 보호자, 임직원들에게 올 한 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병원은 행복 나눔주간 기간 동안 내원하는 외래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음료를, 3교대 근무로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에게는 삼각김밥과 음료를 제공했다.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하는 주차 및 보안, 미화 직원들에게 손난로와 핸드크림, 따뜻한 차 등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에는 분당차병원 임직원들이 입원 환자 병실을 찾아 수면양말과 장갑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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