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응급의학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LW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초일류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응급의료 중장기 정책 개발'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앞서 응급의학회는 지난 정부의 정책 성과를 국민과 환자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개발하고자 8개월간 실시한 '초일류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응급의료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미래 응급의료 아젠더 개발, 응급의료 거버넌스와 지방화 전력 구축, 응급의료 기본계획 성과 분석 등의 주제별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는 ▲미래 응급의료 아젠더 개발(허탁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응급의료 거버넌스와 지방화 전략 구축(신상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응급의료 기본계획 성과분석(좌민홍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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