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 A홀에서 ‘최소침습적 유방생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소침습적 유방생검과 병리학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외과초음파학회 정회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70명의 사전등록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음파 유도하 Mammotome Elite를 이용한 비종괴질환의 진단 ▲진공보조 흡입생검술의 과거 현재 미래 ▲진공보조흡입생검술로 진단되는 유방질환의 기초병리 ▲유방보존 수술에서 초음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이다.

박일영 외과초음파학회 회장(사진)은 “침소침습적 유방생검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이를 병리학적 관점에서 고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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