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로슈는 12월 둘째 주를 '환자 중심 문화주간'으로 제정하고 부서별 개인별 실천 약속들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에 직원들은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고 각 부서별 액션 플랜을 담는다. 환자중심주의 사고를 측정하기 위한 사내 서베이도 진행한다.

김진희 로슈 본부장은 “환자를 위한 업무는 단순한 직업 이상의 일이며, 환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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