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지난 8일 서울 대방동 라무르에서 퇴직사원들의 모임인 유우회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연만희 고문,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희 사장은 “회사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살펴 볼 때 2014년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올해도 괄목할만한 매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개발 협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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