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은 지난 6일 창업주 고 유특한 회장의 18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은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공장과 광교 중앙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고인의 길을 되새겼다.

최인석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선대 회장님께서 보여주신 제약보국을 향한 담대한 비전과 실사구시의 정신, 정도경영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학습하고 체화해 지난 77년의 크고 작은 업적을 뛰어넘어 향후 제약 산업을 주도해나가는 유유의 일원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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