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은 지난 29일 화재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재난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소방훈련은 8층 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병동 및 중환자실 환자 대피유도, 원내 신고체계 점검, 자위소방대 편성에 따른 초동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재난훈련은 명동에서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응급의학과를 주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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