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실과 더불어민주당 비상설 특위인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치매국가책임제 누가 담당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11월 말 정부에서 발표될 간호인력수급종합대책을 앞두고 열릴 마지막 국회 토론회다. 

선우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이주열 남서울대학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은 이 토론회는 치매안심센터 개선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이상이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조항석 대한요양병원협회 정책위원장, 최종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기획이사, 김혜란 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 정신건강팀장, 정명숙 홍천보건소장, 황재영 치매케어학회 상임이사이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조충현 치매정책과 과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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