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성제약은 17일 순수 살롱 염모제 홈쇼핑 마지막 방송에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방송 70분 판매 동안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분당 1,500만원씩 판매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순수 이순철 원장과 액상타입의 1제와 2제가 만나 수분 케라틴 젤 형태로 만들어진 염모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두발염모전문 기업인 동성제약이 직접 개발하고 만든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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