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마크로젠은 14일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24억) 대비 5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4% 증가한 72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4억원을 보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2억원, 매출액은 242억원, 당기순손실은 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단기적인 글로벌 가격경쟁 심화와 미래 사업 기반 확대를 위한 투자 증가로 인해 이익지표가 약화됐다”며 “올해 이러한 환경 하에서도 주요 거점 지역별 현지화 강화를 통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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