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인도네시아 바이오메카 사업부장(오른쪽), 안드리안또 데르나트라 대웅인피온 이사(왼쪽)가 닐라 파리드 모에로에크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장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창우 인도네시아 바이오메카 사업부장(오른쪽), 안드리안또 데르나트라 대웅인피온 이사(왼쪽)가 닐라 파리드 모에로에크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장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에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에 기여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대웅인피온이 올해 적혈구 생성 조혈제 ‘에포디온’을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며 인도네시아의 바이오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했고, 신장질환 환자에게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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