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문인성 교수가 최근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에서 열린 제47차 대한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이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10월 22일부터 2018년 10월 21일까지 1년이다.

문인성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 이식역사의 시금석이 된 이용각 교수의 국내 최초 신장이식 이 후 아시아 최고의 학회로 발전한 대한이식학회의 대표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국내 장기이식을 대표하는 학술단체인 이식학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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