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특수암센터 흑색종팀(센터장 박준오)은 최근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흑색종 클리닉 개설 3주년을 기념해 '제1차 삼성서울병원 흑색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알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외 석학 약 170여 명이 참석해 흑색종 관련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해외연자로 참석한 디팍 나라얀(Deepak Naraya) 미국 예일대 성형외과 교수가 ▲선도적 분자학적 연구 ▲새로운 약물치료 및 수술적 접근의 미래에 대해 발표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특수암센터 흑색종팀은 2013년 12월 흑색종 피부암 클리닉을 개설해 피부과, 성형외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와 다학제 협진 형태의 체계적인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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