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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피임, 올바른 피임법으로 원치않는 임신 막아야

최근 개방적으로 변화하는 성문화에 비해 제대로 된 피임법을 인지하지 못해 원치않는 임신을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런 경우 부득이하게 수술적 방법을 고려하기도 하는데 이는 후유증이 크고 여성의 정신건강과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심한 경우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을 막는 피임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많은 남녀가 잘못된 피임 상식인 체외사정과 주기법으로 피임을 하고 있다.

체외사정은 관계 중 남성에게서 나오는 쿠퍼액만으로도 충분히 임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피임방법이 되지 못한다. 주기법은 개인별로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건강 이상으로 생리 주기가 바뀌는 경우에 정확한 배란일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

올바른 피임방법으로는 남성 피임법이나 경구 피임약 혹은 팔에 이식하는 피임 기구 등이 있다. 만약 예기치 못하게 피임에 실패했다면 사후피임약을 복용해야 한다. 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의료진에게 처방 받아 복용해야 하며 관계 시점으로부터 빠른 시간 내에 복용할수록 높은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앤산부인과의 강남점 홍유경 원장은 “피임법 사용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준비되지 않은 임신이 확인될 수 있다”며 ““미혼여성과 마찬가지로 기혼여성 역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피임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피임을 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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