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확산을 통한 혁신’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하는 상으로 지식행정과 경영활동이 우수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단은 "국내 유일의 방대하고 우수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서비스 제공과 빅데이터의 개방·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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