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셀바스 헬스케어는 차세대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영문명: BrailleSense Polaris)’가 구글의 GMS(Google Mobile Service) Devi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의 사용성을 최대한 고려한 ‘한소네5’는 점자 인식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슬림한 바디와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 및 계열사 셀바스 AI의 음성기술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고품질 음성 서비스도 제공하며, 시각장애인도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는 면에서 획기적인 기기로 인정받고 있다고 헬바스 헬스케어는 강조했다.

이 회사 유병탁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컴퓨터나 노트북 대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소네’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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