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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외국인 의료관광 장기체류 숙박시설 건립

부산 해운대에 외국인들이 장기체류하는 숙박시설이 건립된다.

코비즈는 해운대구 도시철도 중동역 인근에 25층 259실 규모의 '롱스테이텔해운대'를 건립하는 기공식을 3월1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일본인들의 해외장기체류를 지원하는 공익법인 '롱스테이재단 한국지부'인 코비즈는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이면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의료관광을 주선하는 곳이다.

롱스테이텔해운대의 운영·관리는 코비즈가 맡게 된다.

2014년 9월 준공되는 이 건물은 의료관광 외국인들이 숙박을 하거나 일본인들이 장기간 체류하는 시설로 활용된다.

코비즈는 "롱스테이텔해운대는 체류비용이 일반 비즈니스호텔보다 저렴하고 조리가 가능한 주방도 갖춰 의료관광 수요까지 합치면 활용도가 높은 것"이라고 기대했다.

롱스테이텔해운대가 들어서는 곳은 바다와 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쇼핑과 먹거리 등 상권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해운대백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구축돼 있는 곳이다.

코비즈는 부산대병원,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 등 대형 병원은 물론이고 성형외과, 정형외과, 한방병원 등 중소병원들과 협약을 하고 해외 환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홍주 코비즈 대표는 "러시아와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서 장기체류 의료관광객 모집을 위해 관광회사인 CJ월디스와 협약을 체결했고 일본 현지 여행업체들과 의료관광 상품개발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코비즈는 해운대 장기체류시설을 시작으로 전국에 9개 장·단기 체류시설을 건립해 체인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밖에 유튜브 체널 운영, 한류를 활용한 의료관광투어 개발 등 사업 다각화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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