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는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액티브시니어페어 2017’에서 노안 및 백내장의 진단과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참가자라면 누구나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부스에서 노안 및 백내장 유무, 현재 시력 등 자신의 눈 상태를 간단한 검사를 통해 무료로 진단 가능하다. 근시, 난시 정도를 측정하는 자동굴절검사, 자리에서 백내장 유무와 실질적인 환자의 시력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오카스(OQAS) 등이 마련돼 있다. 돋보기 안경이나 근시 교정 안경을 착용 중이라면 자신의 안경 도수를 측정하고 현재 시력에 맞는 안경인지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검사 결과값을 바탕으로 노안·백내장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인식 대표원장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노안이 오기 때문에 눈이 침침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면서 “눈의 불편함을 장기간 방치하면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불편하다면 가까운 안과에 내원해 자신의 눈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액티브시니어페어 현장에서 검사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신개념 눈 종합영양제 ‘아이케어 에브리데이’ 일주일 체험분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구성된 건강식품으로 노화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오메가-3, 시아잔틴, 비타민C, 징코 성분을 함유해 안구건조증과 눈 피로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