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얼굴’은 양 볼에서 턱 끝까지 윤곽이 갸름하게 이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대표적인 동안과 미인의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20대 중반부터 점차적으로 노화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생기는 것은 물론 피부가 처지게 되어 이중턱이 생기고 볼, 목 처짐이 심화된다. 그래서 거울을 봤을 때 예전에 비해 얼굴이 커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면서 얼굴의 전체적인 탄력은 떨어지고 골격을 둘러싼 면적이 넓어지기에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이다.

턱 근육과 처진 살로 얼굴이 커졌거나 피부노화로 얼굴이 처지고 턱선이 무너진 경우 트루스컬프로 이를 해결하고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트루스컬프는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첨단 RF 리프팅 장비다. 비절개 고주파(RF)방식으로 45도의 고주파(RF) 열을 균일하게 가해 지방은 축소시키고 늘어진 살을 잡아주기에 이중턱이나 처진 턱선, 늘어진 볼살 등을 개선하고 얼굴라인을 갸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피부 진피층 7~15mm 깊이에 45˚C 높은 밀도의 전류를 균일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은 녹이고 피부탄력은 더욱 높여줄 수 있다.

원주 피부과 셀레스의원 이형도 원장은 “트루스컬프의 경우 열의 강도와 깊이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시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탄력 개선이나 턱 근육 축소는 개인의 상태에 맞춰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맞춤 치료를 하는 곳을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원주 피부과 셀레스의원은 원주와 춘천 두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보톡스, 윤곽주사, 필러, 다이어트, 리프팅, 색소질환치료, 제모 등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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