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마크로젠은 25일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인 ‘마이지놈스토리TM 시니어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지놈스토리 시니어케어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전측두엽 치매, 뇌졸중 등 높은 치료비 지출로 노년 생활을 위협하는 주요 퇴행성 뇌질환과 안질환 7종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제공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질병의 발생 위험도와 생활 가이드를 알려주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국건강관리협회 및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 검사를 신청하면 된다”며 “검사 대상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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