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메디칼, 'K-HOSPITAL'서 현장 상담 서비스 제공
[라포르시안]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바메디칼은 올해 K-Hospital 전시회에서 ▲CT ▲MR ▲X-ray ▲초음파 등 4개 사업부에서 병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을 보면 최고 사양의 디텍터를 탑재한 CT제품인 'Aquilion Lightning'(애퀼리언 라이트닝)과 지난해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선보인 3T MR제품인 'Vantage Galan'(밴티지 갈란)을 선보인다.
Angio·R/F·DR 등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한 다목적 장비인 'Ultimax-i RITE Edition'(울티맥스 아이 라이트 에디션)도 전시한다.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초음파 장비인 'Aplio Platinum Series'(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와 'Xario Platinum Series'(엑사리오 플래티넘 시리즈)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도시바메디칼은 전시회 기간 중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매 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 영업부의 김홍래 이사는 “도시바메디칼은 중소병원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에도 최적화된 영상진단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맞춤 진단 솔루션으로 고객 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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