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킴벌리는 지난 19일 재활치료중인 아이들의 치료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아기물티슈와 기저귀 제품을 기부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1일 미술교실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미술교실에는 유한킴벌리의 아기물티슈 브랜드인 '닥터마밍'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가인 씨가 참여해 아이들의 미술놀이 과정을 도왔다. 

유한킴벌리 유아아동사업부문 김성훈 전무는 "유한킴벌리 닥터마밍이 어린이 환우의 위생과 건강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임윤명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위생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은 물티슈와 같은 위생용품 사용이 매우 빈번하기 때문에 유한킴벌리의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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