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치매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의 병태생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타우 단백질 관련 연구의 권위자인 타이완국립대병원 Chen, Ta-Fu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타이완 국립대병원 Chen, Ta-Fu 교수는 ‘알츠하이머에서 타우단백질의 역할’에 대해서, 삼성서울병원 서상원 교수는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를, KAIST KI헬스사이언스연구소 박선아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의 질병치료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치매학술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전화(031-810-61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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