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마크로젠은 7일 비임상 CRO 전문기관 노터스와 ‘질병 및 신약개발 연구 활성화를 위한 비임상 모델동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신약 평가를 위한 형질전환 마우스(GEM) 제작 ▲비임상 모델동물 활용 기술 개발 ▲공동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 ▲연구 인력 교육 및 훈련 등이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델동물 제작부터 신약의 유효성 및 약동력 시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임상 모델동물 실험이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성 노터스 대표는 “형질전환 마우스 제작 기술이 노터스의 전문적인 CRO 기술력과 만나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환모델을 확립하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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