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1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희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을 앞두고 ‘맞춤형 정밀의학과 환자중심 의료’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1부는 경희의료원 로봇수술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난도 정밀 암수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환자중심 CS혁신, 고객만족 및 환자 경험 향상 전략(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 ▲환자중심의 간호 혁신, 간호간병통합서비스(허정자 병동간호1팀장) ▲우리가 알아야 할 직원감염, 잠복결핵(박기호 감염내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소화기내과)은 “이번 세미나는 협력병원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과 주제로 강연을 구성해 협력병원의 경영효율과 및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지식정보 나눔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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