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니엘 피부과에서 헐리우드 스타들과 국내 연예인들이 시술하는 '인모드리프팅' 기기를 대전에서 첫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수술없이 V라인 얼굴과 처진 마리오네트주름의 해결은 모든 여자들의 관심사항인데, 인모드리프팅은 얼굴의 주름과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끌어올림으로써 효과에 도움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허벅지, 팔뚝살, 뱃살 등 몸매의 특정 부위에도 전체적인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 보니엘피부과 함영찬 대표원장은 "얼굴윤곽의 V라인과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만 특정 부위의 살이 안 빠지는 경우, 비만 클리닉에서 많은 이들이 선택했던 방법은 미니 지방 흡입, 지방 분해 주사, 카복시 등의 보편적인 시술이었으나,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건강이나 미용 목적으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는 '인모드리프팅'을 국내에 도입해 새로운 비만시술의 방점을 찍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여그룹에게 알려진 이 기기는 까다로운 미국FDA 승인을 받은 특허 고주파를 쏘아 몸매,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면서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리는 반면, 주사자국이나 지방흡입 같은 시술 받은 흔적 없이 관리할 수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장비로 다운타임없이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인모드리프팅'은 이스라엘의 Invasix 사 리프팅 전문장비로써 Heating RF 와 연속조사 방식의 High Voltage Pulse 가 결합된 기술을 사용하여 지방세포막에  홀이 잘 생길 수 있게 40~43°c 의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지방세포막에  영구적인 홀을 생성하여 2~4주 안에 지방세포가 스스로 사멸하게 되는 원리이다. 열에너지가 가해진 지방세포에 2차로 강력한 Electric Second Impulse를 통해 치료하는데  이렇게 손상된 지방세포막을 통해 지방세포 내의 pH가 변화되고 지방세포막이  닫히지 않아 지방세포가 영구적으로 파괴된다.

이때 지방이 제거되는 과정에서 수축되는 지방에 비해 피부는 수축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피부가 늘어지고 처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인모드리프팅은 피부 1cm까지 깊숙이  멀티폴라고주파가 43℃의 열에너지를 가한 바디타이트닝을 통해 늘어지고  처진 피부의 콜라겐을 증가시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 결을 완성시킨다.

이처럼 인모드 리프팅 기기를 통해 사멸된 세포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않고 노폐물을 통해 대략 삼개월가량 천천히 빠져나가 요요현상이나 부작용 없이 V라인얼굴, 몸매관리가 가능하다.

대전 보니엘피부과 함영찬 원장은 "인모드 리프팅으로 인해 얼굴윤곽리프팅, 비만클리닉의 새로운 발돋음을 함과 동시에 보니엘의원에서는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기법을 갖추면서도 체계적인 인모드리프팅 교육을 받은 전문 스태프들이 더 나은 시술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국제 세미나 등을 통한 의료 기술 교류와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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