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세엘진코리아는 5일 함태진 신임 대표이사(사진∙45)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함 대표이사는 한국과 대만 지사의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와튼스쿨)에서 헬스케어 매니지먼트 석사(MBA)를 취득했다.

그는 “세엘진은 혈액암, 고형암 등 의학적 수요가 높은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확고한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바탕으로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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