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안국약품은 지난 1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어준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동성 있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각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주어진 임무와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어 장기근속자와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 시상식을 진행했다.

생산2팀 양인호 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영업지원팀 이용수 차장 외 13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신약제제팀 윤주용 과장 외 18명은 모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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