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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4차 산업혁명 대응 '보정심' 7개 전문위원회로 개편

[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전문위원회의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전문위원회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보정심은 보건의료기술진흥을 위한 시책의 수립 등 보건의료기술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보정심 개편은 3가지 방향에서 이뤄졌다. 

우선 4차 산업혁명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6개의 전문위원회를 ▲질환연구 ▲미래첨단의료 ▲바이오신산업 ▲보건의료재난대응 ▲공공복지증진 ▲질병관리 ▲암관리 분야 7개 전문위원회로 개편했다.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식견이 있는 전문가를 위원회에 참여시켰다.  

기존 기획전문위원회를 폐지하고, 기획기능을 분야별 전문위원회에 통합해 기획과 평가를 연계했다.

전문위원회 과제 심사 기능 강화를 통해 전문위원회의 책임감도 높였다. 

기존 연구과제에 대한 선정·평가·관리 위주의 역할 이외에 중대형 과제에 대한 일부 조정 권한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일부 중대형 연구과제(연간 지원 3억원 이상)에 대해 100분의 5이내에서 직권 평가와 지원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의료 연구개발(R&D) 기획과 평가 간 연계를 강화했다. 

복지부 장관이 보정심 민간위원 중에서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함으로써 보건의료기술정책을 심의하는 보정심과 보정심 산하 전문위원회 간 연계기능을 강화해 R&D 기획과 평가를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7개의 분야별 전문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0명이내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R&D 기획단계에서부터 연구과제의 선정·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보정심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보건복지부 R&D 사업이 보다 전문화되고 일관성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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