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다음달 9일 오후 3시부터 연세암병원에서 '세계 속의 한국의학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한국의학연구업적 보고서 2015 발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보고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의학연구업적을 정리 분석한 것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선진국의 의학연구수준 격차와 문제점(성승용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 ▲한국 의약학 연구 수준, 지원 현황과 방향(이회영 건양의대 교수) ▲정부가 바라는 한국의학연구의 방향과 관련 국책사업(이석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장)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원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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