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은 오는 9월 23일 오전9시 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1, 2강의실에서 제15회 NST(영양집중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양지원 중단의 최소화 방안(서울대병원 외과 양한광, 숙명여대 약학대학 김현아) ▲입원기간 동안의 영양불량 치료 전략(계명대 동산의료원 외과 류승완, 서울대병원 급식영양과 박미선) ▲소아환자에서의 임상 영양 결과 증진 방안(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약제부 조윤숙) ▲영양지원 시의 환자 안전 관련 문제(삼성서울병원 외과 배재문, 서울대병원 간호부 조정숙) ▲영양지원 관련 합병증 관리(분당서울대병원 외과 박도중, 세브란스병원 외과 이재길) 등을 주제로 영양지원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사전등록이 필요하며 등록기간은 9월 18일까지이다. 온라인(www.medioffice.or.kr)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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