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중개지원센터(BMCC)은 오는 30일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비전자의료기기 분야 투자유치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영천시 바이오메디칼 산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관은 삼성서울병원 BMCC가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티스바이오텍, 솔메딕스, 허브메디칼, 에스앤지바이오텍, 인코아 총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설명회에 앞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순욱 팀장,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정광하 팀장, 스틱인베스트먼트 윤기현 수석 등 투자심사역 3명으로부터 멘토링를 받았다.

행사 당일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박민식 상무, 한화인베스트먼트 안세헌 이사, 인터베스트 임정희 전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업을 진단하고 사업성과 투자가능성에 대한 조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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