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MSD가 22일 마포구 공덕동에서 중구 서울역 서울스퀘어로 사옥 이전을 마무리했다.
한국MSD는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무실 내 카페테리아, 도서관, 안마의자, 수유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비 벤쇼산 한국MSD 대표는 “사옥 이전이 단순한 공간 변화를 넘어 조직변화와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책임감 있는 헬스케어 기업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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