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의사회는 21일 '서울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유한욱 교수(사진, 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개원의학술상에 김부기(온누리스마일안과의원), 김미정(대항병원), 이성렬(담소유병원) 회원을,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최상현(울산의대 영상의학과), 전공의 부문에 홍남기(연세의대 내과학)·전익현(연세의대 약리학) 전공의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열리는 제15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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