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내달 12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나아갈 길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정책방향 ▲경기권역 고위험 산모 치료 인프라 현황 및 연계체계 ▲국가지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경험 등이 발표된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교훈 교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40병상의 신생아중환자실과 8병상의 고위험산모태아 집중치료실을 비롯한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갖췄고, 철저히 준비해 개소한 만큼 지역 모자보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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